728x90 반응형 SMALL 대한독립만세1 유관순 열사 3·1 운동을 이끈 애국의 횃불 *참고 열사 : 나라를 위하여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일대기 유관순 열사는 1902년 12월 17일, 충청남도 천안군 동면 용두리 지령마을에서 유중권의 3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9세가 되던 1910년 8월 29일, 일본이 한일 병합 조약을 강제로 맺어 조선을 식민지로 삼았습니다. 유관순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 집안에서 자랐고, 부모님은 여자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공주에 와 있던 미국인 선교사의 부인인 사 부인이 유관순을 유심히 지켜보았고 1916년 15세의 나이로 경성 이화 학당 보통과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유관순은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적극적으로 행동에 옮기는 활달한 성격의 소유.. 2023. 6.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